네이버 연결해서 구매하고 상퓸평을 남겼는데 안보여져서 아쉬운 마음에 회원가입하고 다시 써요.
예가체프같이 산미 강한 커피를 선호하는데 블렌딩된 원두 2종하고 케냐, 예가체프 이렇게 샀는데 배송받자마자 모니크 갈아서 드립했는데 겉 포장에 적힌 것처럼 발송된 7일에 로스팅한건가봐요. 사진 첨부한 것처럼 몽글몽글 너무 이쁘게 부풀어올라서 내려질 커피가 막 기대되는거 있죠.
가끔 산미만 강한거 말고 좀 구수한거 마시고플 때도 있고 깊고 무거운듯한거 마시고플 때도 있고 막 그렇잖아요.
그럴 때에 적당할 것 같고 약간 중독이라 잠자리 들기 바로 전에 마시고 자도 바로 자는 타입이라 정말 커피를 물처럼 마시거든요. ㅎㅎ
이제 떠돌아다니지 않고 여기에 정착하렵니다.
나머지 원두 맛도 기대되네요. 마신 후 평 남길게요~